상위 문서:
하현상
하현상이 발매한 EP 1집 앨범. 5월 1일 음원 및 앨범이 발매되었다.
The Edge |
|
발매: 2018년 5월 1일 |
No | 제목 | 작사 | 작곡 | 편곡 |
01 | Dawn | 하현상 | 하현상, 서상욱, 손우락 |
02 | Where are you now * TITLE | 하현상, 서상욱, 허재 |
03 | Gone tonight | 하현상, 서상욱 |
04 | Koh samed | 하현상, 조장관 | 하현상 | 하현상, 서상욱, 손우락 |
05 | 망가지려나 | 하현상 |
{{{#162A38 싱어송라이터 '하현상'의 미니앨범 'My poor lonely heart'
소리를 보고, 듣고, 노래하는 '하현상'의 첫 싱글 [Dawn]을 포함한 다섯 곡이다. 이번 앨범에는 '여기, 내가 아직 있다'고 외 치는 소리들이 모여 있는 듯하다. 무수한 소리 속에서 그저 너라는 소리를 듣고 싶어 부른 'Koh samed'이 있다. 나를 무심히 두고, 내일만 가는 너에게 외치는 'Gone tonight'이 있다. 남은 것도 버릴 것도 없는 새벽, 발에 치인 작은 조각 하나 때문에 다시 너를 찾는 'Dawn'이 있다. 날 바라지 않을 너를 보내며 나 스스로 다독이는 '망가지려나'가 있다. 작은 공원 둘레를 채운 우리 이야기를 기억하며 묻는 'Where are you now'가 있다. '하현상'의 다섯 가지 소리로, 상실했으나 다치지 않을 권리를 부여받은 기분이 든다. 상실한 그것이 사물이건 사람이건. 우리 모두 상실한 그 자리에서 나를 확인하고, 여전히 살아, 너를 위한 노래를 부르자. 사실 그것이 지금 내가 바라는 소리일 것. }}} |
TRACK 01. Dawn 남은 것도 버릴 것도 없는 새벽, 발에 치인 작은 조각 하나 때문에 다시 너를 찾는 'Dawn' |
가사 |
{{{#162A38 남은 게 없지 싶은 날
길가에 작은 조각이 밟혀서
버릴 게 남지 않던 날
밤잠을 못 이루던 날에 우린
새벽공기를 맡으려
잠시 괜찮은 듯 했다
잔뜩 머금은 숨은
부풀어 가라앉았고
몇 번을 돌아 온 길에
아침이 또 밝으면
다시 난 널 찾으려
Get me out of here
난 보이지 않아
Get me out of you
난 다시 돌아가
Get me out of here
난 보이지 않아
Get me out of you
난 다시 돌아가
Get me out of here
난 보이지 않아
Get me out of you 난 다시 돌아가}}} |
4.2. Where are you now[편집]
TRACK 02. Where are you now 작은 공원 둘레를 채운 우리 이야기를 기억 하며 묻는 'Where are you now' |
가사 |
{{{#162A38 밤비가 내려서 아직도 우리는
작은 공원을 빙빙 도네요
아마 기억이 나지 않을는지도 모를
말들을 늘어놓으며
아침이 줬던 작은 위로는
I’m still I’m still
하루도 멀리 가지 못한 난
I’m here I’m here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아침이 줬던 작은 위로는
I’m still I’m still
하루도 멀리 가지 못한 난
I’m here I’m here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Where are you now
밤비가 내려서 아직도 우리는
작은 공원을 빙빙 도네요
아마 기억이 나지 않을는지도 모를 말들을 늘어놓으며}}} |
TRACK 03. Gone tonight 나를 무심히 두고, 내일만 가는 너에게 외 치는 'Gone tonight' |
가사 |
{{{#162A38 아무 생각 없이 너는 머릴 감으려고
아무 말도 없이 너는 방을 나서려고
Will you stay until the sunrise
Will you stay for me until the sunrise
Oh I'll be gone I'll be gone
I'll be gone I'll be gone tonight
아무 생각 없이 너는 아침을 열었고
아무 말도 없이 너는 내일을 가려해
Will you stay until the sunrise
Will you stay for me until the sunrise
Oh I'll be gone I'll be gone
I'll be gone I'll be gone tonight
I'll be gone I'll be gone tonight I'll be gone I'll be gone tonight}}} |
TRACK 04. Koh samed 무수한 소리 속에서 그저 너라는 소리를 듣 고 싶어 부른 'Koh samed' |
가사 |
{{{#162A38 우린 둘러앉네
이 늦은 밤을 맞이하려고
먼저 말을 거네
이 어색함을 지워보려고
무슨 말이라도
괜찮다고 상관없다고
이제 음악 소리가 작아지려나
작아지려나
우리들 목소리가 지워지려나
지워지려나
잠시 마주 보네
숨소리를 감춰보려고
멈춰 소릴 듣네
잠시나마 이해하려고
이제 음악 소리가 작아지려나
작아지려나
우리들 목소리가 지워지려나
지워지려나
이제 음악 소리가 작아지려나
작아지려나
우리들 목소리가 지워지려나
지워지려나
이제 음악 소리가 작아지려나 작아지려나}}} |
TRACK 05. 망가지려나 날 바라지 않을 너를 보내며 나 스스로 다 독이는 '망가지려나' |
가사 |
{{{#162A38 참 많은 날들을 놓아버린 나는
참 많은 날들을 놓아버린 너를
난 널 바랬고 넌 날 바라지 않았네
난 널 바랬고 넌 날 바라지 않았네 내일의 나는 또 망가지려나}}} |